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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화 압수수색 종료...소득 별로 없는듯

"원하는 것 내놓지않아 시간걸렸다"



경찰은 2일 김승연 한화 회장 집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으나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가 될만한 충분한 증거물 수집에 애로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압수수색을 현장 지휘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이광수 폭력2팀장은 압수수색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주로 문서들 위주로 가지고 나왔으나 가져올 물건이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어 압수수색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졌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원하는 물건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으나 '원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날 압수수색은 오전 9시30분께부터 시작돼 오후 2시25분께까지 5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이 팀장을 포함해 5명의 경찰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un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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