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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尹大熙)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은 3일 "한미 양국이 FTA(자유무역협정)에서 타결된 협정문을 5월20일께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방한중인 음람보-누카 남아프리카공화국 부통령을 접견하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서로 영문과 한글 전문을 주고 받으면서 비교분석을 해서 공동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작업에는 최소한의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권오규(權五奎) 경제부총리는 지난달 5일 "문안 확정 절차를 거쳐 5월 중 전체 텍스트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김현종(金鉉宗) 통상교섭본부장도 지난 2일 국회 청문회에서 "자료번역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조속한 공개를 약속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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