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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지난 4일 오후 발생한 돌풍(토네이도)으로 최소 사망 9명을 포함,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마을이 초토화된 캔자스 주(州) 남서부의 그린버그를 재해지역으로 6일 선포했다.

부시 대통령은 "돌풍이 마을의 모든 것을 다 휩쓸고 지나갔다"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폭풍과 돌풍, 그리고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당한 그린버그 지역에 대한 주와 지역정부의 구호노력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재해지역으로 선포된 그린버그는 지난 4일 오후 9시45분께 몰아닥친 돌풍으로 마을의 95%가 파괴됐고 다음날에도 연이어 돌풍이 발생, 구호작업마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jae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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