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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11일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와 함께 경남 진해로 내려가 2박3일간 휴식을 취한 뒤 13일 오후 귀경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귀로에 고향인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도 들러 친형 건평씨 등 지인들과 환담하고 퇴임 후 거처할 사저 공사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이 휴식을 위해 진해의 해군시설을 이용한 것은 지난 3월2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1박한 이후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그 때에도 귀경길에 봉하마을을 찾아 선영에 성묘하고 사저 터를 둘러봤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휴양시설인 청남대를 국민에게 돌려준 뒤 외부에서 마땅히 쉴 곳이 없어 진해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jah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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