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경의선 남북열차 시험운행을 앞두고 경기도는 김문수 지사의 탑승을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16일 "최근 도 고위 관계자가 통일부를 직접 방문해 김 지사를 경의선 시험운행 탑승자 명단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해 긍정적 답변을 얻었지만 청와대 결정 과정에서 배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경기도는 경의선 사업에 2천700억원을 지원하고 열차가 도의 미수복 지역을 운행하기 때문에 도지사가 타는 게 의미 있다"고 밝힌 뒤 "김 지사 탑승을 배제한 것은 정치적으로 오해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경의선 열차 시험운행에는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김진선 강원지사 등도 탑승이 배제됐다.



(수원=연합뉴스) aayyss@yna.co.kr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