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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글로비스, 엠코, 현대오토넷 등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계열사에 이어 그룹의 핵심인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현대차와 기아차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하고 있고 현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특수.기획조사를 관할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4국이 맡고 있고 조사 대상에는 지난해 검찰의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 수사에서 포착된 탈세 혐의 및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편법 증여 혐의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조사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차가 글로비스 등과 부당내부 거래를 통해 매출을 누락했거나 부풀린 것으로 확인되면 이에 대한 세금을 추가로 부과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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