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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와 청교도 영성훈련원(기독교연합회)은 보수단체와 기독교 단체 등 회원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북한 핵폐기를 촉구하는 6.6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호국기도회를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자들의 넋을 위로한 뒤 국민대회 본 행사를 열고 북한의 완전한 핵폐기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을 외친다.

대회장을 맡은 박세직 향군회장은 대회사에서 "북한 핵무기의 인질이 돼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협당하는 중대한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북핵이 완전 폐기되는 그 날까지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끝까지 투쟁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용석 단국대 교수와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한국전 참전용사인 루이스 데커트(76.예비역 대령)씨는 북핵을 규탄하는 강연을 한다.

데커트씨는 1950년 8월 한국전에 참전해 낙동강 방어전투,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 철수작전 등에 참여했으며 현재 미국의 한국전 참전용사회 워싱턴 D.C 대표를 맡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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