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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충청권 대의원들이 12일 대선 경선 출마를 지난 3월 선언한 김원웅(대전 대덕구)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열린우리당 대전.충남북 대의원 30명은 이날 오후 열린우리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의원은 광활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통합의 적임자라는 판단에 따라 김 의원을 개혁진영의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신해중 열린우리당 유성구 당원협의회장은 "지난 10일 김 의원이 영등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진로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이후 당원들의 지지 분위기가 고조돼 오늘 지지선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대통합은 열린우리당의 창당정신을 선명하게 계승해야 한다"며 "열린우리당의 해체가 아니라 우리당이 당당히 대통합의 한 주체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전국적으로 평당원 모임을 조직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연합뉴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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