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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6일 오후 3시께 전북 정읍시 연지동 정읍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박모(7)군과 박군의 동생(6)이 화장실 창문을 통해 7m 아래 땅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박군 형제는 얼굴 등에 각각 찰과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박군 형제가 이날 오후 문화회관 3층 교실에서 이뤄진 미술교육을 받다 밖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동생과 화장실에서 장난을 치다 갑자기 문이 잠겨 창문을 열고 나가려고 했다"는 박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lens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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