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또는 연인 간에 있어서의 성(性)적 교감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허나 다른 것은 관대하고 솔직해도 성적 교감에서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
남자들은 누구나 성관계 상대자에게 이불속에서 만큼은 변강쇠 같은 천하무적이 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의례 관계를 마치거나 관계 중에도 “ 어땠어? ” 또는 “ 좋아? ”라는 말을 물어보곤 한다. 하지만 여성전문 리서치 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 성관계시 가장 싫어하는 행위 ” 중에서 위와 같은 질문을 가장 싫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체 성인남성 중 약 40% 이상이 성 기능 저하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으며 그중 60∼70%가 조루증, 30%는 음경왜소증을 가지고 있다는 학회 보고가 있다.
이런 상황에 상대자에게 만족했냐는 되물음을 하였을 때 과연 솔직하게 대답하는 여성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렇듯 솔직하지 못한 성감표현으로 인해 대다수 남성은 자신의 성기능의 이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기능을 과신하거나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도 성관계에 있어 불만이 가득하나 남자들의 자존심을 위해 거짓을 말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성관계는 어느 일방의 생각이 아니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이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는 전통적 유교의식으로 인해 성(性)에 관해서는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부부끼리도 성에 대한 대화는 부끄러운 화제인 것이 우리사회의 현실이다.
서로 눈치를 보며 말 꺼내기가 어렵다 보니 자신들의 성생활이 제대로 된 건지 알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부부 관계도 껄끄러워지기 쉽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이지나 육체적으로 남녀부부 간에 느끼는 성욕의 차이가 커지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이에 문성호 원장은 “성기능장애가 방치된 채 지속되면 성생활 전반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이는 대인관계 장애와 우울증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성기능장애는 방치하지 말고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성 건강을 체크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성기능장애는 생명을 좌우하는 질병은 아니다. 그러나 조루증이나 왜소콤플렉스, 발기부전 같은 성기능 장애가 어느 하나라도 자신에게 있다면 삶의 질에 막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모든 병(病) 이라는 것이 그렇듯 초기에 치료를 하면 그만큼 시간이나 경제적인 면에서도 절약이 될 뿐 아니라 조기 치료 시 완치율이 그만큼 높아져 정기검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알아보는 것이다.
특히 성기능 장애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 대부분은 지나칠 정도로 자극에 예민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상태와 자신의 성기능 장애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을 택하는 것이다.
우선 개인 특성과 자극의 민감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도 달라져야 하는데 최근에는 개인의 성기능 장애를 진단하고 개인에 특성에 맞는 울트라스템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스템은 남성들의 성기능 진단부터 기능장애 치료프로그램에 이르는 복합적인 성기능 치료 종합프로그램으로 조루증, 발기 부전등 어느 한 가지 치료에 국한된 것이 아닌 개인의 민감도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이루어진다.
울트라스템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민감도를 낮추는 울트라너브법 이나 3D 맞춤형 시술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춘 시술을 입체적으로 시행해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맞추어 자신감과 함께 성기능장애를 개선할 수 있다.
도움말 : 문성호 원장
출처 : 메디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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