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의 연구를 기반으로 두고 있는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의 미래성은 얼마나 전망이 있을까?
본 기자는 당초 줄기세포 연구에 힘쓰고 있는 STC라이프의 시리즈 기사의 마무리로 그 미래성을 바라보고자 한다.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는 세포치료제 개발의 후속 연구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조직재생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직재생연구에는 줄기세포 분리 기술, 줄기세포의 선택적 증식 기술, 세포를 효과적으로 체내 손상부위에 전달할 수 있는 기술, 세포배양 및 조직형성용 지지체 개발, 세포배양 및 조직형성을 위한 최적 조성의 배양액 개발, 조직 및 세포 보관 기술 등을 개량하거나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국내외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기술개발이 진행됨에 따라 HLA typing(조직 적합성 검사)을 통한 ‘타인성체줄기세포 치료제’, 즉, 제대형 줄기세포 및 태반줄기세포가 ‘자가성체줄기세포 치료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제품으로 등장할 예정이므로 이에 대한 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이고 모든 여성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다년간 연구되어 출시된 기존 Cell97.7˚F은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향후 STC라이프는 이미 확보하고 있는 줄기세포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여성이 꿈꾸는 드림페이스를 Cell97.7˚F 라인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다.
STC라이프의 이계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부회장 장하익, 부사장 박진현)은 2010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STC라이프의 가장 많은 성장을 하게 되는 시점이며 이에 과감한 연구개발과 제품의 출시를 위한 경영을 할 것임을 주장했다.
2010년에 STC라이프의 줄기세포 연구로 인해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발전이 어느정도까지 실현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미래의 의학은 줄기세포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에스티씨라이프의 발전도 기대해본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