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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안병호 함평군수가 군민 의견 수렴과 주요 기업ㆍ사업장 방문을 통한 실사구시 행정서비스 제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안 군수는 2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을 ‘읍면 방문의 날’로 지정하고 읍면 순회를 실시하고 있다. 읍면 순회는 군정 방향을 ‘군민과의 소통’으로 정한 안 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월야면을 시작으로 총 37개소를 방문해 읍면 별 기관ㆍ사회단체장 면담, 읍면 숙원사업 현장방문, 유망 중소기업 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월야면을 방문한 안 군수는 “해보농공단지 및 동함평일반산단 조성으로 기업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농어촌도로 306호선 확포장 공사현장, 월야 달맞이공원, 팔열부정각 등을 방문해 주민들과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주)진성퍼니처 등 기업 관계자를 만나 기업경영에 따른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생활 편의 민원, 군정 현안사업 추진 상황, 지역발전 제언 등 다양하게 표출된 민의를 적극 수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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