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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이석형 민주통합당(함평.영광.장성)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낙연 의원의 민주통합당 전남도당 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지난 2일 민주통합당전남도당(위원장 이낙연) 대변인실 명의의 “이석형 예비후보의 주장에 대한 전남도당의 입장” 이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반박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2일 발표한 전남도당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광.함평.장성 선거구에서 총1,050매의 입당원서가 접수되어 이 중 1,001매는 입당을 심사 의결하고, 49매에 대해서만 입당을 불허했다는 방침과 관련, 이 예비후보는 “당시 입당원서를 제출한 지역민에 대해 중앙당 홈페이지 ‘민주당 당원 가입 안내’에서 당원 가입 여부를 확인한 결과 무려 379명에 대해 현재 까지도 당원 가입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헌 당규 및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당원 자격을 심사하고 있음을 밝힌다고 했는데, 어떤 근거로 379명이 아닌 49명에 대해서만 입당을 불허했다고 하는지 정확하게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조만간 있을 당내 공정한 경선을 위해서 전남도당 위원장을 즉각 사퇴시키고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시켜야 하며, 당은 지난해 대규모 입당 불허 사태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여 관계자들을 징계 조치할 것을 촉구한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한 필요시 관계자들을 ‘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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