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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지대만 기자)3일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영광군을 방문해 도민과 대화를 실시했다.

이날 영광군청에서 진행된 대화에서 박 지사는 “영광은 대마산업단지 조성과 지역민의 노력으로 여러 분야의 기업들이 찾아오고 있다. 면 단위로 구성된 투자유치위원들이 지역 발전의 자양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영광군의 투자유치 성과는 도내 타 시군보다 크게 앞서 나가고 있다.”면서 “고급인력 유입과 일자리 창출, 지역 소득증대 등으로 얻어진 시너지 효과는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속적인 투자유치와 수도권 등 타 지역 기업들의 입주로 매년 3만 명이 유출되던 인구가 지난해 4천여 명으로 급감했다.”며 “이런 추세라면 이르면 올해나 2015년부터 인구가 더 이상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은 전기차 실험연구기관인 ‘그린에너지카 지원센터’ 설립, 법성항 부잔교(뜬 다리) 설치, 영광원자력발전소 공유수면 허가 관련 중재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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