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씨 일가의 멸망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이다. 그 출발을 위해 7000만 백의민족의 신(神)은 자연의 재해로 그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이다. 백두산 폭발에 대한 과학자들의 우려가 북한 김일성 일족의 멸망과 그 궤도를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 북한의 심각한 민심이반 현상과 맞물려 김정은 통치가 흔들리고 있는 때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폭발의 참상 하에 북한은 어떤 힘으로도 동요하는 북한 동포들을 제어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엄청난 자연의 재해로부터 북한 동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북한으로 들어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이는 전 세계가 찬성하는 유엔의 승인 하에 하는 일일 것이며, 이에 대해 중국도 반대할 수 없다. 그들도 백두산 폭발로 인한 만주일대의 재해를 구제하기 위해 여력이 없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북한 진입은 확실하고도 정의로운 명분이 있고, 이는 명백한 통일로 이어지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 준비란 북한 전역에 펼칠 새마을 운동이다. 새마을운동은 북한을 새로운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위대한 작업이다. 작게는 국민 개인이 근검과 절약과 성실의 가치를 회복하는 일이며, 크게는 민족 동질성 회복과 대동단결의 첫걸음이다.
남과 북이 하나가 되어 삽과 괭이를 들고 북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내 먹을 것, 입을 것을 나누어 북으로 보내는 눈물겨운 동포애는 우리가 같은 민족이며 역사의 운명을 같이하는 동포임을 깨우치게 하리라.
그리고 통일 헌법을 준비하여야 한다. 이는 부국강병을 위한 초석(礎石)을 다지는 일이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는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는 10년, 20년일지라도 온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고 기다려야 한다. 우리 민족이 세계 열강이 되는 그날까지, 그리하여 우리 자손들이 세계를 호령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지금 모든 마음의 준비를 마치고 있어야 한다.
그럼에도,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은 애국가조차 부르지 않는 정당을 지지하고, 그 정당에 출세와 이익을 바라며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다. 통진당 소속의 모든 인사들은 필자(筆者)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애국가와 태극기에 경의를 표하지 않는 자들이 어찌 대한민국 사람일 것인가. 그리고 우리는 왜 이들을 허용하고 지지하는 것인가.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가?
또한 민통당은 이적행위를 한 자들이 당을 지배하고 있다. 이 민통당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필자(筆者)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우리는 다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왜 우리는 대한민국의 적을 돕는 자들과 함께 하여야 하는가. 이들을 지지한 결과가 대한민국의 적을 돕는 일은 아닌가.
그리고 과연 대기업을 핍박하여 재벌을 해체하는 일이 옳은가. 만약 우리 기업들이 북의 새마을 운동을 지원하게 되면 중소기업보다 대자본과 거대조직을 구축한 대기업이 훨씬 낫지 않겠는가?
民痛黨(민통당)은 ‘국민을 아프게 하는 당’이다. 痛盡黨(통진당)은 ‘국민을 끝까지 아프게 하는 당’이란 뜻이다. 허구적인 사회주의 이념이나 반미투쟁으로 국민을 아프게 하는 자들이 지금 총선과 대선을 노리고 있다.
통일과 민족대동단결, 그리고 부국강병과 새마을 운동을 준비하여야 할 때에 낡은 이념의 노예로 살아가면서, 북한을 추종하는 그 더러운 행위에 우리가 동참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들을 지지할 수도 없으며, 그들을 지지함으로 인해 내 자식들을 위태롭게 할 수도 없다.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내 자식이 망쳐지고 있을 때, 이 학생인권 조례를 시행하고자 하는 자들이 바로 민통당과 통진당 사람들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내가 지지한 정당으로 인해 내 자식이 망쳐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우리 국민들은 바로 한 치 앞이라도 내다보는 혜안을 갖추어야 한다. 곧 통일이 온다는, 그리하여 우리가 다시 북녘땅에 새마을 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삽과 괭이를 들고 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그 시기가 곧 도래하므로 우리는 그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국민을 아프게 하는 당’과 ‘국민을 끝까지 아프게 하는 정당’을 버리고, 우리는 통일의 시대를 준비하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 제국을 이루는 영광은 곧 우리의 것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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