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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단체에 이어 보수단체들도 4ㆍ11총선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보수성향 인사 76명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뉴국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진영이 모두 참여하는 '정치개혁시민회의'를 발족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변화와 개혁을 위해 노력했지만 보수의 가치를 분명하게 지키지 못한 채로 패배주의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민이 바른 생각을 갖도록 유도하는 것이 아니나 국민의 생각에 뒤따라가고 있는 형국"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러한 새누리당의 태도로 전통적인 지지층의 지지철회 수준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우리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보수정당을 크게 키우는 일에 힘을 쏟는 것이 옳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선거운동기구를 만들어 온라인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보수 정체성이 없는 의원은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도록 영향력을 행사도 행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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