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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지난 2월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신청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생활대학'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한국생산성본부 유희성 강사의 ‘농업의 브랜드 마케팅’ 특강으로 문을 열었고, 막걸리 소믈리에를 비롯한 6개 전문과정 운영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이어졌다.

농촌여성 역할 확대에 따른 잠재능력향상과 전문기술 배양을 위해 지난 ’96년 부터 운영된'농촌여성생활대학'은 해가 거듭될수록 남성들의 교육 참여가 증대됨에 따라 금년부터 '농촌생활대학'으로 명칭을 바꿔 운영하게 되었다.

지난 16년간 '농촌여성생활대학'을 통해 한식조리사, 제빵.제과 기능사, 전래놀이 지도자 등 총 143명이 국가기술 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전통생활문화연구회(5개회) 운영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농산물가공분야 4과정(막걸리 소믈리에 . 발효식품, 약선요리, 농식품창업.마케팅)과 농촌생활문화 2과정(생활원예, 전래놀이)으로 편성.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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