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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매출 상승세, 올해 1억5천만원 목표

지역 대표상품, 대기업 유통망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여수 돌산갓영농법인)과 대기업(CJ제일제당)의 동반성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대표상품인 여수돌산갓김치가 할인점과 백화점 등에서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통합당 주승용 의원(여수을)이 CJ제일제당의 월별 매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수돌산갓김치가 별도의 프로모션이 없이 진열만 되어 있는 상황에서도 출시 이후 꾸준하게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올해 1억5천만원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국 할인점 등에서 판매되는 여수돌산갓김치는 주 의원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ㆍ동반 성장의 시대적인 필요성을 제안하고 대기업인 CJ제일제당에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여수 돌산갓영농법인과 CJ이 제일제당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돌산갓영농법인이 지역 특산물인 돌산갓김치의 생산을 맡고, CJ제일제당이 전국 유통망을 활용하여 판매하고 있다.

여수돌산갓김치는 2011년 11월10일부터 12월31일까지 7백만원의 매출을 거뒀고, 2012년 1월 3백만원, 2월 4백만원, 3월1주에는 2백만원 등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여수돌산갓김치는 할인점의 경우 롯데마트 28개점 이마트 10개점에 입점했고, 백화점은 롯데 9개점 신세계 3개점 현대 7개점에 입점했고, 온라인의 경우 CJ Onmart에 입점한 상황이다.

특히 CJ측은 “3월중 이마트 10곳의 입점을 확대하고, 4월중 홈쇼핑에 진출할 예정이다”며 “매출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2012년 1억5천만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주 의원은 “여수 최초의 식품 상생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가 내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며 “여수 돌산갓김치가 여수의 대표적인 특산제품의 전국 판매망을 확보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고, 이것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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