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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17일 3월 나눔의 토요일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광양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쳤다.

광양제철소를 비롯해 계열사, 외주파트너사, 포스코 인증 우수공급사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3월 나눔토 활동은 ‘봄맞이 환경개선’을 테마로 지역의 복지시설을 비롯한 자매마을과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 등 인근지역에서 다양하게 진행됐다.

EIC기술부 패밀리들은 봉강, 마로현 노인복지센터와 광양향교 및 순천 성신원을 찾아 원내 시설물 보수와 잡초 제거 및 시설안팍의 청소를 실시했다.

도금부 패밀리 50여명은 자매결연을 맺은 옥곡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목욕봉사와 주변 시설물 보수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0일에는 광양시 마동 근린공원에서 주변 하수구내 오염제거 및 시설물 보수작업과 함께 공원 주변 가로등 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화성부 패밀리 100여명은 이틀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태인동 주민들을 도와 퇴비를 농작물이 있는 밭까지 운반하여 주고 과수밭 가지치기를 도왔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생산기술부에서 광양국제매화축제현장 정화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클린오션봉사단’에서는 2012 여수 해양 엑스포를 지원하기 위해 여수 신항 및 오동도 주변의 수중정화활동에 나선다.

광양제철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하고 알찬 봉사활동을 찾아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 발전하는 공동체문화를 조성하는 데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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