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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지난 29일 미국 뉴욕주 상원이 일본군 위안부를 ‘반인도적 범죄행위’라고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데 대해 광주광역시는 전폭적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 시장은 30일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선양하고 실천해온 뉴욕주 상원이 이번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잔혹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사회에 반인륜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6월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의 아이젠하워파크에 일본군 강제 종군위안부 희생자를 기리는 기념비를 세우는 등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점에서 이번 규탄결의안이 채택된 것을 매우 뜻깊고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강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로서 이번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지구촌 곳곳에 인권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더욱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며 “일본도 이번 일을 계기로 진정어린 반성과 참회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바로서고, 피해당사국과 당사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와 응분의 보상을 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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