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서장 임홍기)는 지난 11일 자신이 일하던 양식장에서 현금 90만원을 훔친 진도군에 사는 김○○(44세,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진도경찰에 따르면 전과 3범인 김 씨는 친지가 운영하는 김 양식장에서 일하던 중 피해자가 양식장 일을 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현금 90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여죄가 있는지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를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