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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회가 13일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건의안을 채택하면서 전남동부권에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병원을 신설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광양시의회는 “전남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이 없는 의료 사각지대”라며 “전남 동부권은 광양제철소를 비롯한 국가산업단지와 산업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산업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나 의료수요 대비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의료서비스 소외지역인 전남 동부권에는 남해안권 선도대학인 국립 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광양시에 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건의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새 정부는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된 동서통합지대인 전남 동부지역에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동서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하여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며 청와대, 대한민국국회, 교육과학기술부, 전라남도, 광양시 등에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섬진강특별시 대책위원회 박종덕 위원장은 "일부 뜻있는 의료계 인사들이 중심이 돼 섬진강 영호남 동서통합지대에 힐링센터 등 의료서비스 시설 신설을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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