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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국정원장에게 "순천에 특무대 대공분실 설치" 촉구

전남동부지역에 암약하며 생태수도 순천 오염시킨 종북세력 뿌리뽑아야"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 단장 홍정식)이 18일 남재준 국정원장에 종북메카인 전남 순천의 종북세력들을 솎아내도록 특무대공분실을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 채동욱 신임검찰총장에겐 광주지검순천지청에 공안부 증설과 함께 전국지검지청별 공안검사들이 대공수사역량을 배양해 제2의 오제도 검사역을 다하도록 요청했다.

이성한 경찰청장도 전남지방경찰청을 직접 진두진휘해 전남 동부지역에 암약하는 종북무리들 색출 검거에 나서기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활빈단은 키 리졸브ㆍ독수리 연습이 끝날 무렵 무력도발을 자행할 것에 대비해 박근혜 대통령에 내달 20일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생태수도 순천을 오염시키는 종북세력 뿌리뽑기를 공안당국에 특명 내릴 것을 촉구하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특히 "선친 故박정희대통령의 반공을 국시로 삼은 혁명공약 1호와 총력안보,유비무환 정신을 상기해 국군의 철통경계와 무력도발시 초전박살 응징 분쇄를 독려해 “1차 평양탈환-2차 백두산을 수복해 흡수통일로 새역사를 펼치라”고 희원했다.

또한 활빈단은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허황된 주장과 평화협정 체결 및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등 대한민국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북한의 노선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세력들이 평양지령대로 사회혼란을 부추키고 국회안에도 포진되어 있다”며 신임 남재준 국정원장,채동욱 검찰총장,이성한 경찰청장등 공안총수들에 “조국 수호를 위한 결연한 의지로 북한을 두둔하며 감싸는 내부의 적들을 색출해 척결하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한편 활빈단은 국가관이 투철한 정의로운 애국인사들과 함께 구국ㆍ호국단체(NGO)인 ‘종북척결국민행동’을 결성해 국보법강화국민운동을 전개하고,형소법212조를 최대 활용해 자유수호구국전선에 의한 반역무리 소탕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으로 내달 지리산 빨치산 전시관에서 창립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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