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무안군은 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3일까지를 비산먼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비산먼지 및 소음발생사업장인 건설업 및 토목공사 사업장과 시멘트 제조업, 기타 사업장, 민원유발 사업장을 중점으로 방진벽, 살수시설 등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설치 및 방음벽 등 소음저감시설 설치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해마다 봄철이 되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가 지속되고 황사현상이 발생되는데다, 겨우내 중단됐던 각종 건설공사가 재개되면서 비산먼지 발생으로 대기가 오염되고 이에 따른 민원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공사장 및 토사운반차량 등 주요 비산먼지와 소음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서게 된 것이다.

무안군은 이번 특별점검 결과 비산먼지발생 억제시설 설치 미이행, 비산먼지발생 억제조치 미이행 등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고발조치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발생사업장 특별점검 및 환경민원통합상황실(4월~9월) 운영 등 비산먼지를 포함한 소음ㆍ악취 등 민원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민원발생이 예상되는 사업장에 대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