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대중예술가) 낸시랭 일행이 경북 구미시 故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시 증오성 손가락 욕을 한 사진을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예절 없는 안하무인의 무례한 망동을 강력 성토했다.
활빈단은 "최소한의 예절은 온간데 없고 예술의 자유를 빙자해 맹목적인 비난등 혐오감을 불러일으킬 욕설수준의 저질행위로 닭살 돋는다"면서 " 비방중독증세인 무늬만 예술인인 이들의 망언,망동은 여론의 뭇매를 맞아 마땅한 일이다"며 참회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 1월15일 민족중흥기념관 개관식 참석후 박정희 대통령을 폄하하며 역사적 사실관계를 잘못 알고 있는 치기어린 세력들에 민족중흥의 영웅,조국근대화의 기수인 박정희 바로알기를 촉구했다.
한편 활빈단은 대통령인 부군에 나라발전을 위한 쓴소리 마다않고 소외된 불우한 이들 돕기에 소리없는 실천으로 역대대통령부인중 가장 존경받는데다 부군에 이어 딸까지 대통령직에 이르게한 육영수여사를 추모하는 忠正母(중심있는 바른어머니)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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