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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비자금 CJ그룹,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공작 중단하라

SNL코리아, 끝장토론 폐지 안하면 국민에 의해 해체될 것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 이하 인미협)에서 70억대 해외비자금 조성으로 검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은 CJ그룹(회장 이재현)에 대해 "비리기업으로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공작부터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CJ그룹은 정치선동 방송 TVN의 SNL코리아를 통해, 공공연히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고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공작을 펴왔다. 또한 백지연 시절부터 토론 조작과 편향으로 물의를 빚었던 끝장토론은 선동꾼 최일구를 중심으로 다시 편성, 노골적인 정치개입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끝장토론은 최근 교권 관련 토론에서 전교조 비판 패널의 출연을 일방적으로 취소시켜 서울자유교원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번 성명서를 발표한 변희재 회장은 "SLN코리아에서 선동꾼 최일구를 내세워, 경쟁 기업체, 심지어 박근혜 정부까지 공격해왔는데, CJ그룹의 비자금 조성에 대해서도 비판할 수 있는지 지켜보겠다"며, "만약 이를 하지 못하면, 결국 SNL코리아는 CJ그룹의 나팔수에 불과하다는 점을 입증, 당장 폐지시키라"고 요구했다.

<인미협성명서> 비리 기업 CJ그룹은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공작부터 중단하라

CJ그룹이 해외에서 70억원대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CJ그룹을 전격 압수수색했. 압수수색 대상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CJ 본사와 쌍림동 제일제당센터, 임직원 자택 등이다.

비단 이 건 뿐 아니라, CJ그룹은 저질 불량식품을 납품하여 수천명의 학생들을 식중독에 빠뜨리고, 그룹 수뇌부가 조폭이 연관된 사건에 연루되는 등, 최악의 기업 행태를 보여왔다.

이런 CJ그룹은 TVN이란 정치선동 방송을 만들어, 백지연, 최일구 등 선동꾼들을 배치, 타 경쟁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대한민국 정부를 무차별적으로 비판하며, 정치적 개입을 해왔다. 특히 지난 대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글로벌 텔레토비’라는 오락을 가장한 저질 정치선동 프로그램을 악용,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고 신인 정치인에 불과한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수준의 공작을 펼치고 있다.

CJ그룹이 왜 기업의 본분도 잊고, 출범한지 6개월도 안된 박근혜 정권을 공격하고,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는지 그 이유가 분명해졌다. 그들 스스로의 비리를 감추고, 정경유착을 통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정권을 창출하려는 의도였던 것이다.

이미 어버이연합,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등은 CJ그룹에게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기획한 SNL코리아를 폐지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러나 이들은 오히려 진중권 등 안철수 나팔수 논객을 출연시키며, 애국진영의 정당한 요구를 비웃고 있다.

더구나 최근엔 선동꾼 최일구를 내세워 부활시킨 ‘끝장토론’에서 전교조 비판 애국패널들을 일방적으로 출연취소시키며, 친노종북 세력에 아첨하기도 했다.

CJ그룹은 비자금 수사를 받는 상황에서 더 이상 박근혜 정권을 공격하고,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 수작을 중단하고, 선대회장 이병철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사업보국의 길로 돌아오기 바란다.

그것은 SNL코리아와 끝장토론 같이 정치개입형 프로그램을 스스로 폐지시킴으로써 입증될 것이다. 만약 이를 거부하고, 끝까지 정치권력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검찰수사가 아니라 전 국민으로부터 응징을 받아 그룹이 해체되는 사태를 맞이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



2013년 5월 21일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 변희재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1-11, 한서리버파크 1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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