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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홍대 석사 논문에, 1976년 서울 출생으로 기록

이중국적자 배제한 재외국민 특례입학 부정 가능성 높아


낸시랭의 나이가 38살로 밝혀지면서, 관련 증거 자료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낸시랭씨의 홍익대학교 석사학위 논문이 공개되면서 논문에 표기되어 있는 낸시랭씨의 공식 나이와 국적도 논란이 되고 있다.

낸시랭씨가 발표한 논문에는 이름이 'NANCY LANG' 으로 표기되어 있고, 서울 출생으로 표기되어 있다. 또, 출생년도가 1976년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낸시랭씨의 출생지는 미국 뉴욕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미국인인 것이 이상할 이유는 없지만, 굳이 홍익대학교 석사 논문에만 출생지를 서울이라고 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재외국민 특례입학을 위해 부정을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낸시랭이 입학한 96년도에는 재외국민특례입학에 이중국적자가 제외되어있었기 때문이다. 관련 규정은 98년도에 개정되었다.

낸시래의 나이 관련 거짓말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홍익대학교 부정입학 문제도 논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의 검증 결과 낸시랭의 문제의 홍익대 석사학위 논문 '생태의 발현을 통한 상상력의 표현에 관한 연구’도 표절은 물론 “일기장인지 논문인지 분간이 안 가는 부분도 있고, 참고문헌에서도 오타가 무수히 발견"된 수준으로 홍익대 측에 제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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