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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의장 김대희)는 어제(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민호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오행숙 의원을 간사로 선출했다.

신민호 예결특위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요구한 제2회 추경예산안 규모가 694억이 증액된 8,371억원으로 이를 심사하는 중책을 맡아 시민을 대변하는 위치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꼼꼼하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추경예산안은 집행부에서 국.도비보조사업의 변동분에 대한 조정과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급성을 요하는 사업 위주로 편성되었다고 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인지 심도있게 검토하고 낭비성 요인이 있는 예산은 삭감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 7월10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순천시의 제2회 추경예산 694억원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순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신민호위원장을 비롯, 오행숙간사, 정병회, 김봉환, 최종연, 주윤식, 손옥선, 최미희, 허유인의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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