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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정원박람회] 열대림 보전과 보호를 위한 순천 선언문 발표

순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전남 순천서 22일 아마존 열대우림 및 토착민의 삶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지구적 연대로 추진된 국제 심포지엄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에서 순천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이날 선언문은 석유개발에 따른 피해복구, 무분별한 댐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열대림의 보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마존 사람들에 대한지지와 건강한 지구 생태계 보전에 대한 희망을 담았다.

선언문은 한국어,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와 아마존 토착어인 세꼬야어와 후니쿠이어로 작성되었으며심포지엄 발표자인 바네사 바르함 에콰도르 환경변호사 등 7명이 각각의 언어로 낭독하였다.

특히 아마존 보호를 위한 우리의 실천이란 타이틀로 진행된 세션에서는 인간의 조건과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개그맨 양상국씨가 지정토론자로가 출연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순천시는 순천만에 개발이란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들어선 음식점들을 철거하여 습지를 넓히고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생태의 가치를 배워갈 수 있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하여 환경을 지키면서 국가적인 생태관광지로 만들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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