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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시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6일 윤진보 부시장 주재로‘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지원을 위한 F1지원 추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11개 팀장으로 구성된 ‘F1 대회 지원단’을 중심으로 해당 부서별 추진상황 문제점을 신속히 보고하는 상황을 유지키로 했다.

또 추석연휴 귀성객들에 대한 홍보활동과 F1 티켓 판매활동을 적극 지원 추진하고, 명량대첩축제, 부산동래읍성역사 축제 등 전국 축제장을 방문해 영상홍보차량을 이용,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린다.

특히 F1 대회 관람자들이 평화광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 10월 5일 F1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춤추는 바다분수’공연(일2회→일3회 추가)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환영멘트 바다분수 활용 송출 등 국내・외 관람객을 겨냥한 전략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F1 기간동안 차량소통 원활을 위해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단속, 시내 주요간선도로 주정차 단속강화와 계도활동 강화, 행사기간 동안 버스노선 증편, 북항물양장, 부주동 대학부지 등에 자가용 이용자 환승 주차장 조성 등 원활한 교통대책도 수립할 계획이다.

또 대양검문소~만남의 폭포, 갓바위터널 앞~해양항만청 앞, 연산동 주민센터 사거리~목포대교 앞 구간에 꽃길을 조성하고 음식점, 숙박업 등을 집중 단속해 친절, 청결, 부당요금 징수행위근절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집중 지도한다.

목포시는 교육청과 협의해 대회기간 중 초등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학생 입장권 5,000매를 구입 제공하고, 대형버스 120대(60대×2일)를 지원해 학생들에게 현장참여 학습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윤진보 부시장은“F1 대회가 영암에서 개최되지만 F1 관람객들이 주로 목포에서 머물고 거쳐 가기 때문에 각 부서별 추진상황을 적극적으로 이행함으로써 목포의 멋과 맛, 예술의 향기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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