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
13일 함평청년회의소는 지난11일 관내 초등학생 120명을 초청해 국립현충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견학은‘2013 어린이 예비지도자 역량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아낌없이 바친 순국선열에게 합동분향을 마치고 육・해・공군본부가 있는 국군계룡대를 방문했다.
이날 김현철 함평JC회장은“함평JC가 역점적으로 개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번이 4번째로, 미래의 예비지도자가 될 아이들에게 확고한 국가관과 나라사랑 의식을 함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밝혔다.
한편, 함평JC는 사)한국청년회의소 산하 지역단체로서 40여명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내 거주 및 상가 이용캠페인, 청소년 장학금 지원, 예비지도자 역량개발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