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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지역봉사활동으로 선교에 나선 광주 첨단중앙교회

이미용, 한방치료 봉사와 함께 사물놀이, 난타 공연 등 하나님이 주신 4대 비전 실천


선교명령을 수행하는 교회, 평신도를 깨우는 교회, 가정을 치료하는 교회,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 유명한 행복과 감동으로 가정을 세우는 광주첨단중앙교회에서 해남 황산면 남리리를 찾아 봉사활동과 함께 선교활동을 펼쳤다.

26일 광주 첨단중앙교회(목사 박요섭) 60여명의 선교단과 신도들은 해남 황산면 남리교회가 있는 남리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에게 이미용, 한방치료 봉사와 함께 사물놀이, 난타 공연으로 하나님이 주신 4대 비전을 실천했다.

박 목사는 이번 행사와 관련, “저희 광주첨단중앙교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국내 선교활동으로 산간오지를 비롯한 도서벽지를 찾아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행복한 감동이 있는 가정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 또한, 매년 해외 선교활동으로 전세계에 복음을 전파하여 세계평화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 날 선교활동 행사에서 박요섭 목사는 남리교회 권종영 목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또한, 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이 든 선물을 정성껏 마련하여 권 목사를 통해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해남화산반석교회 장로인 명현관 전남도경관위원장도 함께 해 하나님의 말씀을 축복하고 광주첨단중앙교회가 사회봉사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이런 선교활동이 한국교회를 섬기는 헌신된 교회, 행복과 감동이 있는 교회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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