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YTN PLUS 대표이사가 법조언론인클럽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법조언론인클럽은 23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신영기금회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류희림(56) YTN PLUS 대표이사를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류 신임 회장은 KBS 사회부 기자를 거쳐 YTN 정치부 차장, 워싱턴 특파원, 경영기획실장 등을 역임했고, YTN 사이언스TV 본부장을 거쳐 현재 YTN PLUS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법조언론인클럽은 현역 시절 법조계를 출입한 언론인의 친목 도모와 법률문화 발전 등을 위해 지난 2007년 5월 결성된 이래 법조계와 힘을 합해 활발한 공익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