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1천만명 서명운동본부가 주최한 8월15일 서울 강남 삼성역 태극기집회에는 종일 장대비가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5만여 애국시민들이 모여 동지애를 다졌다. 이날 집회는 악천후는 물론, 같은 애국우파 내 일부 세력들의 집요한 음해공작을 이겨내고, 대선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 미디어워치가 폭우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 정통 태극기 우파 시민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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