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투고
후원안내 정기구독

포린미디어워치 (해외언론)


배너

美 폭스뉴스 “공화당은 빅테크의 우파 탄압에 전면적으로 맞서야”

“자유를 수호하려고 건국한 이 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를 이렇게 탄압한다는 것은 두렵고 터무니 없는 일”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위 빅테크 소셜미디어 운영 기업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삭제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빅테크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반 시민들의 계정까지 삭제하면서, 사실상 중공식 문화혁명(cultural revolution)과 유사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를 상징하는 국가인 미국에서 최소한의 표현의 자유마저 사라진 셈이다.

이에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계열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11일(현지시각) 칼럼니스트인 리즈 픽(Liz Peek)이 작성한 “공화당은 국가를 통제하려는 빅테크에 맞서 싸워야 한다(Big Tech censors nation – here's how Republicans can fight back))" 제하의 칼럼을 게재했다. 여기서 빅테크는 구글, 애플, 트위터, 페이스북 등 거대 IT 기업을 의미한다.



칼럼은 트위터의 대표이사인 잭 도시(Jack Dorsey)와 마크 주커버그(Mark Zukerberg)를 비판하면서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없애고서 그가 미국인과 소통하는 것을 막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빅테크는 미국인들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며, 좌익 사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을 탄압하고 있을 뿐”이라며 수백만명의 보수주의자들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떠나 중립적인 운영을 약속한 팔러(Parler)로 이동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칼럼은 “하지만 애플(Apple)은 팔러를 앱스토어에서 제거하면서 팔러가 ‘폭력과 불법적인 행동’의 위협을 충분히 제어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며 “구글도 ‘지속적이고 긴급한 공공 안전 위협’을 주장하며 같은 짓을 했고, 아마존은 더 이상 자사의 웹에서 플랫폼을 호스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언급했다.

칼럼은 “자유를 수호하려고 건국한 이 나라에서 표현의 자유를 이렇게 탄압한다는 것은 두렵고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공화당 의원들은 이들 빅테크에 대항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화당은 통신품위법(Communications Decency Act) 230조에 의해 이들 기업에 부여된 보호조치를 취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칼럼은 “이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으로, 그간 환영받아 왔다”며 “오늘날 사람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비난하는데, 출판자 노릇을 하면서 내용을 검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칼럼은 “빅테크를 반독점 규제 관련 제소할 수도 있는데, 새로운 경쟁자를 억압하는 것은 권력 남용이기 때문”이라며 “구글을 상대로 제기된 반독점 사건은 이미 네 건이나 있다”고 언급했다. 

칼럼은 “좌익들은 자신들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들은 2022년까지 상하원에서 반수를 확보했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대통령 탄핵까지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빅테크는 조 바이든의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권력을 얻었다”며 “그들은 바이든에게 선거자금을 기부했고, 바이든과 그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억압하면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후보(바이든)를 지원사격했다”고 비난했다. 

칼럼은 “빅테크는 오바마 정부 당시 부통령이었던 바이든의 지위를 이용해 우크라이나와 중공에서 사업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보이는 헌터 바이든에 대한 노골적인 이야기를 퍼뜨리는 것을 금지했기에, 유사시 사용할 히든카드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며 빅테크 기업들이 바이든의 약점을 잡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트위터가 헌터 바이든의 음습한 활동을 총정리한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의 계정을 폐쇄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칼럼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국인들에게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라며 “공화당 유권자들 중 최소 50%는 이번 대선이 불공정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칼럼은 “공화당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뒤흔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좌익들의 무자비함과 거짓말을 감안하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좌익들이 국가를 송두리째 장악하지 못하도록 막는 유일한 수단 중 하나”라고 지적하면서 마무리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