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투고
후원안내 정기구독

포린미디어워치 (해외언론)


배너

美 바이든 정부, 관타나모 수감 테러리스트들에게 백신 우선 접종 혜택 논란

백신 우선 접종 혜택을 입는 이 중에서 9/11 테러 핵심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도 있어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등이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 백신을 신속하게 개발했지만, 미국 현지에서의 접종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다. 특히 지난 20일(현지시간) 바이든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접종 속도뿐 아니라 백신 수급 문제까지도 불거지는 등, 차이나바이러스 극복 시나리오에 ‘빨간 불’이 들어온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든 정부가 관타나모 수용소 (Guantanamo Bay)의 흉악범들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경악하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데일리와이어(Daily Wire)’는 29일(현지시간) 행크 베리엔(Hank Berrien) 기자가 작성한 ‘미국인들이 백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가 테러리스트들에게 백신을 제공하다(While Americans Wait, Biden Administration To Offer Vaccine To Suspected Terrorists)’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수백만명의 미국인들이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맞으려고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정부는 관타나모 수용소(Guantanamo Bay)에 수감된 테러리스트들에게 백신을 제공하려고 한다(While millions of Americans wait anxiously for the chance to obtain the coronavirus vaccine, the Biden administration is preparing to provide the vaccine to terrorism suspects at Guantánamo Bay)”고 밝혔다.
 
이어 기사는 “국방부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된 수용자들에게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는 내용의 지난 28일(현지시간) 팍스뉴스 기사를 인용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관타나모 수용소에 있는 40명의 죄수들 중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이들에 한해서 아직 FDA 인증이 나지 않은 백신을 접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기사는 “백신 접종의 대상이 된 테러리스트 중엔 2001년 9/11 테러를 주도해서 3천명의 미국인을 살해한 칼리드 셰이크 모하메드(Khalid Sheikh Mohammed)도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8년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 직전에 관타나모 수용소를 계속 유지하라는 행정명령에 사인했다는 사실도 소개했다. 이어 “이 행정명령은 관타나모 수용소의 폐쇄를 지시한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2009년 행정명령 중 일부를 폐지한 것(That order repealed part of a Barack Obama 2009 executive order calling for detention facilities at Guantanamo Bay to be closed)”이라고 덧붙였다.

기사는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에서 “현재 수용자들 중 일부는 역대 관타나모에 수용자들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자들이기에, 그들을 다른 시설에 수감할 경우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Given that some of the current detainee population represent the most difficult and dangerous cases from among those historically detained at the facility, there is significant reason for concern regarding their reengagement in hostilities should they have the opportunity)”고 언급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이렇게 위험한 흉악범들과 테러리스트들에게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려는 바이든 정부를 비판했다. 

이어 기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2018년 국정연설 중 다음을 소개하면서 끝맺었다. 

민간 병원을 겨냥한 폭탄테러 등의 행위를 하는 테러리스트들은 사악한 자들이다. 가능하다면 우리는 그들을 전멸시켜야 하며, 필요할 경우에는 그들을 구금해서 심문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해야 한다. 테러리스트들은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다. 그들은 적의 불법 전투원들이다. 해외에서 그들을 붙잡았을 경우에는 그들을 테러리스트 그 자체로 대우해야 한다.(Terrorists who do things like place bombs in civilian hospitals are evil. When possible, we annihilate them. When necessary, we must be able to detain and question them. But we must be clear: Terrorists are not merely criminals. They are unlawful enemy combatants. And when captured overseas, they should be treated like the terrorists they are.)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