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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이그재미너 “과학 무시하고 교원노조 말 듣는 바이든”

“CDC 소장의 발언을 백악관이 뒤집는다? 트럼프 정권이었다면 언론이 맹비난했을 사건”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의 늪에서 서서히 빠져나오고 있다. 2021년 2월 현재 전체 인구의 12% 가량이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은 조만간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등교시켜서  대면수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미국 교원노조(teachers unions)가 백신 접종 이후에나 개학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6일(현지시간) ‘바이든의 백악관에서는 과학이 교원노조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In Biden's White House, science takes a back seat to teachers unions)’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바이든은 취임 전부터 과학을 최우선시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알고 보니 그의 약속에는 중요한 전제가 있었으니, 교원노조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과학을 신뢰한다는 의미였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설은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로셸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enters) 소장이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브리핑에서 “교사의 백신 접종이 안전한 개학을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라고 말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라서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서 수업을 진행한다면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이어 사설은 3일 오후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교사들의 백신 접종 여부와 안전한 개학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한 CDC의 공식 지침은 확정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한 사실을 소개했다. 백악관이 교원노조의 반발을 의식해서 보건의료 전문가인 왈렌스키 소장의 방침을 무시한 셈이다.
 
사설은 “바이든은 왈렌스키를 임명하면서 그녀가 바이러스 검사, 치료, 박멸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 중 한 명이며 세계적인 의사라고 극찬했다”며 “이를 감안하면, 백악관의 왈렌스키의 학교 개학 관련 입장을 뒤집는 것은 이상하다”고 밝혔다. 

사설은 “이미 왈렌스키는 판데믹이 가장 심각하던 시기에도 안전하게 등교를 시켰던 수많은 학교들의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교원노조의 주장과는 달리, 마스크 등 기타 방역조치를 할 경우에는 학생들을 등교시켜도 크게 위험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사설은 이에 대해 “CDC 소장의 발언을 백악관이 뒤집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 시절이었다면 언론이 맹비난을 했을만한 황당한 사건”이라며 주요 언론이 좌파 일색이기 때문에 민주당 정부의 실정에 대해서는 비판의 목소리를 찾기 힘들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사설은 “바이든은 전임자인 트럼프와 달리 과학을 신뢰하고 전문가들에 의지하면서 차이나바이러스 대책을 결정하겠다는 선거공약을 내놓았다”며 “그랬던 그가 취임한 후에는 민주당의 핵심 지지세력인 교원노조를 의식하느라고 과학이 아닌 정치를 우선시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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