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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최초, 탄핵 및 청와대 파괴 주범 윤석열 타도 집회 열린다

21일(토)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정문 앞 ... 변희재 대표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저자 싸인회도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오는 21일(토)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정문 앞에서 보수진영에선 최초로 윤석열 정권 규탄 및 타도 집회를 연다.

집회를 앞두고 변희재 고문은 “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및 태블릿 조작 수사의 주범이면서 집권하자마자 대한민국의 정통성인 청와대를 파괴하고 있다”며 “이런 명분에서도 윤 정권을 충분히 타도의 대상으로 규정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보수진영 일각에서는 조만간 검찰의 태블릿 조작 수사 전모가 모두 밝혀져 박근혜 대통령과 최서원 씨의 명예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핵의 시발점이던 ‘JTBC 태블릿’에 대해서는 변희재 고문의 SKT 계약서 위조 관련 소송 재판에서,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수사4팀이 수사했던 ‘제2태블릿’(장시호 제출 태블릿)에 대해서는 최서원 씨의 태블릿 반환소송 재판에서 각각 곧 정밀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에선 최근 매불쇼, 강동서 등을 통해 미디어워치TV로 유입된 민주당 지지층을 배려하여, ‘변희재의 태블릿 반격의 서막’ 저자 싸인회도 같이 열린다. 참여자는 미리 교보빌딩 지하에서 책을 구입하면 집회 도중 변 고문이 직접 싸인을 해주기로 했다.

이날 행사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턴라이트 강민구 대표 등등 박근혜 대통령 명예회복위 인사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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