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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의 태블릿 진실, 좌우의 벽을 넘는다” 5월 6일 김용민·공희준과 첫 방송

공희준, “방구석 여포들의 전성시대 종식시키겠다” 첫 방송 앞두고 포부 밝혀

공희준, 변희재, 김용민의 좌우통합형 유튜브 방송 ‘강동서’가 다음달 6일(금) 오후 5시, 강남구 도산대로 155 국제빌딩 지하 2층 스완송 스튜디오에서 첫 생방송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약 30여석의 방청석은 변희재 측 10석, 김용민 측 10석, 기자 및 VIP 초청인사 10석으로 배정됐으며 방청권은 이미 매진된 상황이다.

공희준 메시지 크리에이터,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약 20여년 전에 함께 안티조선 활동을 했었던 멤버다. 이에 방청석에는 역시 안티조선 활동 멤버들인 인터뷰 전문가 지승호, 인터넷신문 대자보 발행인 이창은 등도 초청 인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공희준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용민, 변희재, 공희준 세 사람의 정치적 견해와 지향점은 완전히 천양지차”라면서, 허나 단 한 가지 부분에서는 완벽히 의견일치를 이뤘다. 비슷한 성향의 인물들이 비슷한 성향의 대중을 모아놓고 매일 홈경기만 치르는 비루하고 지질한 방구석 여포들의 전성시대는 이참에 확실히 종식돼야만 한다는 것이다. 항구적이어야 할 종식이다”라며 ‘강동서’ 기획취지를 밝혔다.

‘강동서’는 특히 최근 보수 진영에서 가로세로연구소 등이 진영의 벽을 이용해 온갖 허위사실 유포, 인신비방, 패륜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의 길을 모색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동서’의 첫 방송 주제는 ‘변희재의 한(恨)’으로 정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탄핵의 첫 단추가 되었던 JTBC 태블릿이 ‘민간인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 ‘청와대 행정관 김한수의 것’이라고 주장했다가 그 대가로 윤석열 씨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전격 사전구속까지 된 바 있다.

변 고문은 1년여의 투옥생활과 보석 출소후 3년여의 항소심 재판 와중에도 끈질기게 태블릿의 진실을 밝혀왔으며, 최근에는 ‘JTBC 태블릿’ 뿐만 아니라 윤석열과 한동훈이 수사를 전담했던 장시호 제출 ‘제2태블릿’과 관련해서도 모든 조작 증거를 다 확보했다고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태블릿 조작으로 보수진영을 초토화시킨 윤석열 씨가 오히려 보수진영의 대권주자로 등극하고 심지어 실제로 대통령으로 당선까지 되는 아이러니한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변희재 고문이 밝혀낸 태블릿 진실은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박근혜 대통령 측의 유영하 등 보수인사들에 의해 음해비방을 당하는 사태에까지 이르렀다.

변희재 고문은 “지난 5년간 밝혀낸 태블릿의 진실이 윤석열과 한동훈에 줄선 보수세력과 태극기 변절자들에 의해 은폐되고 있다”면서 “처음으로 진영을 넘어 진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데 ‘강동서’ 첫 방송에 큰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한편, ‘강동서’의 첫 방송은 변희재 고문의 미디어워치TV, 김용민 이사장의 김용민TV로 각각 유튜브 실시간 중계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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