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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촛불 연대, 한동훈 타워팰리스 자택 앞에서 태블릿 조작수사 자백 촉구 2차 집회

최대집 “尹‧韓, 법치주의 파괴… 범죄 단죄는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위대한 전쟁”

태극기‧촛불 인사들이 공동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태블릿 조작수사 문제를 규탄하는 제2차 진보중도보수연대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오후 1시 서울 도곡역 4번 출구 앞 공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김준혁 한신대 교수, 박대희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대표, 박승복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백혜숙 푸르당TV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 이은영 이은영TV 대표,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백은종 대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며 “윤석열을 찍은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그의 망동을 함께 꾸짖어 주길 바란다”고 포문을 열었다. 

뒤이어 연설에 나선 최대집 전 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7월 한동훈 장관에게, 증거를 조작하고 위증을 교사해서 죄 없는 사람들을 구속시키고 그 인생을 파멸시킨 과거 범죄에 대해서 스스로 자백하고 국민 앞에 이식질고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면서 “그동안 한 장관이 우리의 응답요청에 대해서 응한 것은 딱 한 가지였다. 바로 변희재의 보석취소 청구다. 얼마나 치졸한가”라고 질타했다.

최 회장은 한 장관을 향해 “정말로 변희재와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주장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 자리에 있는 100명, 200명의 사람들을 모두 형사고소 하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는 “우리가 이 정권을 퇴진시키는 것만으로는 안된다. 개헌, 입법, 인적청산을 통해서 검찰, 사법부 개혁을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이들을 단죄하고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는 다수결의 원리, 법치주의라는 두 가지 핵심 원칙이 있다. 다수결의 원칙을 보완하는 것이 법치주의인데 이를 근본에서부터 파괴한 것이 바로 윤석열과 한동훈이라는 것”이라며 “이들의 법치주의 파괴 범죄를 단죄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위대한 전쟁”이라고 연설을 마무리했다. 




박대희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대표는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 정권을 규탄했다. 박 대표는 “한미일 회담결과를 보고 참담했다. 대한민국은 없었고, 속국인줄 알았다”며 “언제부터 미국, 일본에 퍼주는 게 보수라는 정의로 바뀐 것인가”라고 한탄했다.

박 대표는 “미국이 독도 주변에서 한미일 군사훈련을 하는데 앞으로 일본해로 공식 표기하겠다고 하고 모든 미국 정부기관이 그렇게 하겠다고 한다”며 “국익만을 과도하게 생각하는 것을 극우라고 하는데 이런 논리면 지금 윤석열 정권이야 말로 당신들이 말하는 좌파 빨갱이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아울러 “더군다나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면 공산주의 전체주의 세력, 북한을 운운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을 보라. 언론통제, 국민탄압, 여론조작에 당신들이 말하는 북한처럼 되어 가고 있다”며 “국힘당은 무슨 조선 노동당인가. 내부에서 비판적 목소리를 내면 자기들끼리 빨갱이 몰이를 한다. 이준석, 유승민, 홍준표도 모자라 나경원까지 빨갱이 몰이를 한다고 한다”고 성토했다.

그는 “당이 아닌 광신도 집단을 만들었다. 이게 민주주의인가. 그저 ‘윤석열 한동훈 파이팅’이다”라며 “ 윤석열 김건희의 비리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던 장제원 김진태 이런 사람들이 윤석열 만세를 외친다. 더군다나 변희재에 의해 태블릿 조작이 다 나온 마당에 태극기를 들었던 사람들은 그런데 그런 분들 다 어디 갔는가”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지난 7월에 이 자리에 와서 내가 한동훈은 범죄자라고 했는데 한동훈은 아직도 나한테 고소장 하나 못내고 있다”면서도 “JTBC 사건에 대해서 보석 취소 요청했지만 나는 장시호 태블릿 조작으로 얘기한 거다. 다른 태블릿이다”라고 짚었다.

변 대표고문은 “윤석열 퇴진 집회한 것까지 (보석 취소) 이유로 들었는데 결국 본인이 자기 사건에 대해서 고소장을 못내니까 무의미한 보석 요청서를 내고 드러 누워있는 중”이라며 “하지만 계속 추가 증거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도망갈 데가 없다”고 역설했다.

그는 “국회 국정감사에 나를 올려주면 그 자리에서 한동훈은 끝난다. 반박을 할 수가 없다”며 “윤석열과 한동훈을 올해안까지 안 끌어내리면 위험한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면서 “총선까지 가면 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그들의 중범죄가 드러내고 있지 않냐”며 “총선까지 끌고 가자고 하는 사람들이 (윤 정권의) 공범들이다. 총선 전에 끝낼 방법이 "두룩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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