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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태블릿 조작’ 문제 제기하는 변희재 주장 일리 있다”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보석 석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태블릿 조작 문제제기 ... “최서원은 태블릿 다룰 줄도 몰라”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의 태블릿 명예훼손 형사재판 항소심 변호인으로 나서기로 한 가운데, 최근 송 대표의 태블릿 조작 문제 관련 공개 발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영길 대표는 지난 7월 5일 ‘'송영길과 함께 찾아가는 길' IN 광주’라는 행사에서 태블릿 조작 문제를 언급했다. 이날 송 대표는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 “변희재가 일관되게 주장한 게 일리가 있다”며 “최서원은 컴맹인데 태블릿을 다룰 줄도 모른다”고 말했던 바 있다.

송 대표는 컴맹인 최서원 씨가 갑자기 자신의 태블릿(장시호의 특검 제출 ‘제2의 최순실 태블릿’)을 장시호 씨에게 처분하라고 지시했다는 것과 태블릿의 L자형 잠금장치가 풀리고 그 이후 여러 문건들이 태블릿에 발견된 것 등이 사실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날 송 대표는 과거 특검 제4팀 소속으로서 ‘제2의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에 연루돼 있는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 사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특검 제4팀이었던) 한동훈이 장시호에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친하게 지냈다고 자신이 고백을 했다”며 “한동훈의 직계 부하였던 김영철 부장검사가 장시호를 관리하며 연락을 주고 받은 것이 나왔고 부적절한 피의자의 관계 속에서 증거조작의 혐의가 크니 이 부분을 탄핵 사유에 집어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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