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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대표이사는 ‘김세의’… 현안 유지 상태”

“채널 성격 바뀐거 아냐… 음식 홍보 영상도 가세연이 올린 것”

사업가 은현장 씨가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후보로 자신을 올렸다고 밝힌 가운데, 가세연 측은 “대표이사는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이 현안 유지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세연은 지난 20일 본지 측에 “안녕하세요 가로세로연구소입니다. 기자님이 9월 19일 작성하신 기사에 대한 저희 입장을 전달드립니다”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내 이같이 밝혔다. 가세연은 본지뿐만 아니라 관련 소식을 보도한 언론들에 동일한 내용의 메일을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메일에서 가세연은 “장사의신 은현장의 가로세로연구소 주식 취득에 대하여 저희 가로세로연구소는 민사소송을 통해 그 적법성에 대한 법리 다툼을 진행 중인 상황이지만 당당하게 당일 주주총회에 참여하였습니다”라며 “은현장이 상정한 [사내]이사 추가 선임/은현장 추천에 대하여 반대의견을 통해 이는 자동 부결 처리 됐습니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표이사 김세의의 급여 0원 처리에 대해서는 김세의 대표님께서 주주이자 대표이사를 같이 역임하고 있기에 의결권이 없는 특수관계에 해당하므로 이는 은현장의 상정 의견대로 처리되었습니다”라며 “그 이외에 주주총회에서 다뤄진 내용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가세연 측은 자사 채널에 음식 홍보 영상이 올라온 것에 대해선 “가로세로연구소가 운영 중인 쇼핑몰인 '가세연몰'의 홍보 영상으로 이는 지난 7월 4일부터 메인 콘텐츠인 라이브쇼에서 송출된 영상을 재송출한 것이며 이는 가세연몰의 운영 촉진을 위한 정상적인 활동입니다”라며 “따라서 주주총회 직후 채널의 성격이 바뀌었고 더 이상 정치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다는 것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가세연의 방송은 라이브쇼를 중심으로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 중입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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