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깅리치 전 하원의장 “한국은 친중·공산독재로 가고 있다”

“찰리 커크의 한국 방문은 이재명 정권의 기독교 파괴 때문”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가운데, 현 정권의 극좌·친중 성향과 독재에 대한 논란이 미국에서 다시 확산될 조짐이다.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찰리 커크의 추모 행사를 언급하면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 중 하나는 그가 마지막으로 큰 사명을 가지고 한국에 간 이유”라며 “현재 한국 정부가 한국의 기독교를 파괴하고 있기 때문(Because the current Korean government is destroying Christianity in Korea)”이라고 밝혔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이 문제를 간략하게 언급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동맹국인 한국이 친공산주의 정부에 이끌려 한국의 기독교를 실제로 말살하는 것을 보고 있다(We are watching our ally, South Korea, headed up by a basically pro-communist government which is literally and methodically destroying Christianity in Korea)”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주요 인사들이 이 문제를 비판했지만 이재명 정권이 이를 무시했고, 미국이 한국에게 이와 관련해서 압박을 가하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고 주장했다.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찰리 커크는 이것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래서 그가 마지막으로 대규모 활동을 한 곳이 한국이었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은 현대적인 나라이고 완전히 문명화된 나라임에도 지금 그들은 사실상 독재 체제 아래 있고, 야당을 불법화하려는 법안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각종 위헌적 법안 추진을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깅리치 전 하원의장은 “사람들은 한국이 빠른 속도로 친중 독재국가가 되어 가고 있음을 모른다(People don’t realize how rapidly South Korea is sliding into a pro-Chinese communist dictatorship)”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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