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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남동을' 김완용 공천

한나라당 공천 난항 ‘재심사’

민주당은 2일 오전, 10.25 재보선에서 인천남동을에 김완용 후보를 공천하고, 오후 2시 당사에서 공천장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김완용 후보(51세)는 인천대학교 경영학박사로 전 경인일보 편집위원 한 바 있으며, 98년부터 인천남동구재향군인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당초 민주당과 국민중심당은 연합후보를 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영장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후보선출에서 의견이 엇갈려 합의점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민주당은 해남.진도 국회의원 재보선과, 화순군수 후보 심사에서 공천신청 탈락자들이 제출한 재심청구를 기각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인천남동을에 배진교 남동구위원장이 지난 26일 인천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고, 열린우리당은 박우섭 전 인천남구청장, 현 당의장 비서실 부실장을 확정해 발표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후보자 공천과정 중 불협화음으로 재심사를 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앞서 박제홍 인천시 영상위원회 운영위원을 공천했으나, 당대 경선에서 탈락한 이원복 전 의원이 최고위원회의에 찾아와 항의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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