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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ㆍ나ㆍ가나 군에 속하는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26일 오후 5시에 대부분 마감된다. 중앙대는 오후 1시 마감된다.

1천833명 정원인 국민대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5천77명이 지원, 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법학부가 1.84대 1, 경영학부가 1.61대 1 등 주요 학과가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체육학부가 9.22대 1(남자)과 7.90대 1(여자)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전공이 8.00대 1, 도자공예학과가 6.90대 1 등이다.

동국대는 오전 10시 현재 969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 2천895명이 지원해 2.99대 1을 기록했고 939명을 모집하는 나군 일반전형에 2천677명이 지원해 2.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에서는 공연예술학부(실기)가 17.8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10.67대 1을 기록한 산림자원학과와 6.00대 1을 나타낸 식품공학과가 뒤를 이었으며 나군에서는 미술학부(조소)가 9.87대 1, 체육교육과가 6.67대 1을 기록했다.

783명을 뽑는 서강대 일반전형은 오전 10시 현재 2천280명이 지원해 2.9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법학계열이 5.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인문계열 3.40대 1, 자연과학부 3.37대 1, 화공생명공학ㆍ기계공학계열 3.23대 1 등이다.

성균관대는 오전 10시 현재 2천332명을 모집하는 일반전형에 5천1명이 지원, 2.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법학과가 0.67대 1, 공학계열 1.05대 1, 정보통신계열 1.57대 1 등으로 비교적 낮았으나 연기예술학전공(연기)이 11.30대 1로 가장 높고 디자인학전공(써피스디자인) 10.45대 1, 디자인전공(시각디자인) 9.95대 1 순이다.

연세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2천93명 모집에 4천635명이 지원해 2.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가군이 1.75대 1, 나군이 4.24대 1 등이다.

학과별로는 의예과 1.97대 1, 치의예과 2.64대 1, 경영계열 2.07대 1, 사회과학계열 1.45대 1이고 나군의 성악과가 6.8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체육학과 6.37대 1, 기악과 5.49대 1, 공학부 4.57대 1 등이다.

이화여대는 오전 9시30분 현재 1천607명 모집에 3천620명이 지원해 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보건관리학과가 8.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류학과 4.69대 1, 식품영양학과 4.18대 1, 환경ㆍ식품공학부 3.55대 1, 초등교육과 3.53대 1, 조형예술학부 3.47대 1, 디자인학부 3.27대 1, 음악학부 3.16대 1 등이다.

오후 1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중앙대는 이날 오전 9시 접수 현황을 마지막으로 공개했으며 나군 제1캠퍼스(서울)는 1천689명 모집에 6천173명이 지원해 3.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과별로는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 분야가 10명 모집에 189명이 몰려 18.9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화학과 9.30대 1, 연극영화학부 영화 분야 7.88대 1, 연극영화학부 공연영상미술(무대미술ㆍ프로덕션디자인) 분야 7.83대 1 등이다.

중앙대 제2캠퍼스(안성) 일반전형은 가군이 4.83대 1, 나군이 4.17대 1을 기록했다.

27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다ㆍ가다ㆍ나다ㆍ가나다 군 대학들은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숙명여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이다.

오전 10시 현재 가톨릭대 가군 일반전형은 1.61대 1, 건국대 일반학생전형 가군과 다군은 2.77대1과 3.78대 1, 경희대는 3.03대 1, 숙명여대 가군은 1.0대 1, 한양대는 2.08대 1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5시 접수 현황을 공개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는 25일 오후 5시 현재 1.05대 1, 단국대 서울캠퍼스 일반전형은 25일 오후 5시 현재 1.98대 1, 한국외국어대 서울캠퍼스는 25일 오후 5시 현재 나군과 다군이 0.52대 1과 3.64대 1을 나타냈다.

 

 

(서울=연합뉴스)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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