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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조순형,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박빙 성북을, 조순형 선거유세 현장

 
▲ 조순형 후보의 지원유세를 나온 민주당 전 현직 의원들. ⓒ프리존뉴스 
 
재보선 D-3, 민주당 성북을 '올인'
한화갑 “열린당 창조적 파괴해서 오면 받아주겠다”

7.26재보궐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23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막판 뒤집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성북 을' 민주당 조순형 후보의 선거유세 현장을 찾았다.

오후 1시 월곡1동 동사무소 앞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대규모 유세는 미니전당대회를 방불케 했다. 한화갑 대표를 비롯해 손봉숙, 이승희, 이낙연, 김옥두 등 전.현직 의원 배기운 사무총장, 이상열 대변인, 김종인 선대위원장, 심재권 서울시당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들이 대거 참석해 지나가던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민주당은 성북을에 ‘올인’하고 있다. 매일 밤낮으로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현장에 나와 조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 한 당직자는 “중앙당 당직자 거의 대부분이 조순형 후보 사무실로 출근해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순형 후보의 지원유세현장. ⓒ프리존뉴스 
 
성북 을에서 조순형 후보의 인기는 대단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의 매일 유세장을 쫓아다니는 열혈 팬들도 눈에 띄었다. 그늘에 앉아 다리를 주무르고 있던 한 할머니는 “요즘 다리 아픈 거 참아가며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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