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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李洛淵) 의원은 7일 열린우리당 집단탈당 사태와 관련, "집단탈당한 분들과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민주세력 분열과 참여정부 실정에 대해 현저하게 책임져야 할 분들은 정계개편 과정을 주도해선 안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에 출연, "(제3지대 신당을 위해) 민주당이 기대하는 최소한의 명분이 있으며 이번 집단탈당은 그 기준에 적합한 것은 아니다"며 "민주당 기준에 비교적 부합하는 분들은 열린우리당 내 재선그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또 민주당 의원들의 탈당 여부에 대해 "개별탈당이 아니라 당 전체가 제3지대로 가는 방안이 있다"며 "민주당은 참여정부 실정, 민주세력 분열의 책임이 적기 때문에 열린우리당과 똑같은 논리를 적용할 수 없고, 기왕이면 당의 결의를 통해 한묶음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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