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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李在禎) 통일부 장관은 18일 "조속한 시일 내에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적 사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서 실향민 모임인 통일경모회 주최로 열린 `망향 경모제'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27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이산가족 상봉의 재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정세에 대해 "지난 주 베이징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초기조치 등이 합의되고 남북 간에도 장관급회담 개최가 합의됨으로써 남북관계 발전의 긍정적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평가했다.

경모제는 실향민 가족들이 매년 설과 추석에 임진각 망배단에 합동 차례상을 마련하고 차례를 올리는 행사다.




(서울=연합뉴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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