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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개혁 대통합을 기치로 열린우리당을 집단탈당한 `통합신당모임'이 다음달 7일 범여권 대통합의 과제와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대통합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치권 안팎의 중량감있는 인사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어서 통합신당 추진의 의미있는 방향타를 제시할 것이라고 모임은 설명했다.

`중도개혁세력 대통합의 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토론회에는 정치권에서 민주당 김종인(金鍾仁), 국민중심당 신국환(辛國煥), 열린우리당 통합추진위원회 소속 의원이 참석하고, 시민사회 그룹에서는 제3의 정치세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래구상'의 지금종 문화연대 전 사무총장,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 참여연대 손혁재 운영위원장 등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작년말부터 대통합 신당추진을 주창해온 추미애(秋美愛) 전 민주당 의원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당모임의 한 관계자는 28일 "대통합의 의미와 당위성을 알리고 통합대상 정치세력을 토론회에 끌어들임으로써 통합신당의 기대감과 관심을 고조시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r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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