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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진출기피와 이공계 전공자 이탈 현상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된다.

교육인적자원부와 과학기술부는 최근 제1차 `교육부-과기부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공계 전공자의 사회진출 촉진 대책을 마련할 공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과기부가 이공계 인재 육성 목표로 체결한 `공동협약'에 따른 것으로 TF 운영을 비롯한 6개 사업이 후속 조치로 올해 추진된다.

TF는 우수인력의 이공계 진출 기피 현상을 줄이고 이공계 전공자의 사회진출 다변화 및 경력관리, 이공계 분야에 대한 비전 제시 등을 위한 실태조사, 정책연구를 실시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와 과기부는 또 과학자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대덕연구단지 등 주요 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인문ㆍ사회학 강좌'를 운영하고 과학과 인문ㆍ사회학의 공동학술 세미나 개최를 지원하기로 했다.

`과학의 달'인 4월을 맞아 과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우주과학 실험, 우주인 선발, 우주인의 생활 등 우주인을 소재로 한 책자 및 동영상을 제작해 중ㆍ고교에 배포하는 계획도 마련했다.

이 밖에 대학연구실 안전관리 책임자 워크숍 공동개최, 정부지원 장학금 종합정보 검색 서비스, 과학기술지원단 해외 파견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y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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